주식투자 성공하려면 이 기술을 배워라!

주식투자 성공하려면 이 기술을 배워라!

 올해는 주식 투자하기 좋은 때이다. 이 말은 주식 투자하면 성공 확률이 높은 때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그동안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고,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금리 상승은 대출금리 상승이란 악재도 있지만 경기가 그만큼 호전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주식은 변동성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변동성 때문에 돈을 잃기도 하고 돈을 벌기도 한다. 하지만 나는 이 변동성이 있기에 주식을 싸게 살 수 있어 단점이 아니라 장점으로 보고 싶다. 

 

  사람들은 주식투자가 어렵다는 말을 많이 한다. 사실 나도 그렇다. 하지만 오랜 경험으로 그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주식투자에서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는 비법을 알게 됐다. 그것은 다름 아닌 '팔지 않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다. 내가 보기에 주가는 '이자율과 인플레이션'에 민감하다. 실물경제가 좋을 때는 사람들이 주식에 별로 관심이 없고, 가게를 오픈하거나 창업을 해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펀더멘탈에 투자했다가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도 많다. 왜냐하면 경제가 좋을 때 주식 가격이 내려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펀더멘탈만 보고 투자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이평선을 보고 투자한다. 그렇게 되면 많은 돈을 벌기는 힘든 게 현실이다. 꾸준히 수익내기가 정말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론을 내린 것이 장기투자이고, 팔지 않고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은 올라 있다.

 

  2022년 4월 1일(금), 지금의 상황을 살펴보면 이자율이 전 세계적으로 낮고, 특별히 투자할 곳이 없다 보니 부동산이나 주식에 돈이 몰리고 있다. 이런 팬데믹 상황에서 누가 가게를 오픈하고 사업을 시작하겠는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대부분 회사가 이익은 30%가량 줄었지만 이런 상황이 영원하지 않을 거란 믿음은 있다. 언젠가는 이런 팬데믹 상황이 종식될 것이다. 증권회사에서는 관망해라, 다 팔아라 말도 많지만 증권회사야 증권 수수료도 챙겨야 하고, 직원들 월급도 챙겨줘야 하기에 팔고 관망하다 다시 들어가라는 말을 하는데 굳이 증권회사에 돈을 맡겨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내가 말하는 팔지 않는 기술을 배우면 증권사를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이런 방법으로 주식 투자하라고 말하고 싶다.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째, 본업에 충실하면서 주식 투자하라. 본업에 충실하다 보면 여유가 있게 되고 생활비를 벌어 쓰고 남는 여유 돈으로 자기가 원하는 주식을 계속 사 모으는 것이다. 이렇게 10년, 20년 투자하다 보면 주식은 많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주식 가격이 꾸준히 우상향 하기에 결국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타이밍을 맞출 생각 말고, 항상 투자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주식 차트만 쳐다보지 말고 인생을 즐기면서 내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추억을 공유하며 추억을 쌓아가는 삶이길 바란다. 그러다 주식 가격이 뚝 떨어지는 날이 오면 더 싸게 살 수 있다는 기쁨으로 사 모으면 된다. 단, 잡주 투자는 절대 하지 말자.

  둘째,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고, 특히 5% 이상 배당을 꾸준히 주는 기업에 장기 투자하라.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저평가되어 있다. 북한이라는 지정학적 위험이 있기에 받는 불이익인 셈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통일이 될 것이고, 통일 전에 주식을 꾸준히 사 모으라고 하고 싶다. 지정학적 위험이 제거되면 우리 주식시장도 어깨를 펴고 날아갈 날이 올 것이다. 그러니 지금의 조그만 수익에 일희일비해서 매매를 반복하지 말고 그냥 사 모으자. 그래서 나는 우량주가 날개를 펴게 될 날이 올 것이고, 5% 이상의 배당을 주는 기업에 꾸준히 투자하면 은행 이자보다 훨씬 나은 투자이기에 이런 주식을 굳이 샀다 팔았다 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셋째, 반드시 분산 투자하라.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았다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래서 장기 투자하면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예를 들면 막강한 경쟁자가 생긴 경우, 스캔들에 휘말린 경우, 브랜드 이름에 문제가 생긴 경우, 경영진의 문제 등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경우라면 팔 수도 있지만 그 이외에는 팔 이유가 없다. 

  이런 몇 가지를 지키면 주식은 좋은 투자 방법이 될 것이다. 변동성은 내가 절대 맞출 수 없지만 리스크는 컨트롤이 가능하다. 자기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알려고 하는 순간 도박이 된다. 모든 분들이 팔지 않는 기술을 배워 10년, 20년 장기 투자하면서 10배, 100배의 수익을 얻어 경제적 자유와 노후 준비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성공한 투자자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